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대전시 유성구의 대전충남지원 사무실에서 2016년도의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방향을 공유하는 사업평가대회를 열었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2016년 자체 우수사업으로 ‘한우유전정보제공사업’과 ‘충남브랜드협의회 운영’을 선정했으며, 이밖에도 ‘축산물이력제 운영수준 평가’에서도 관할 위탁기관 중 3곳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우수직원상’, ‘멘토상’, ‘2017년 기대주상’, ‘안아주고 싶은 직원상’ ‘일취월장상’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을 마련하여 지난 1년간 수고해준 직원에게 시상하고,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지원장은 2016년도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고 AI의 확산에 방지를 위해 가금산물 시행업체 출입 직원들에게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당부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한걸음 더 발전하는 대전충남지원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축산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대전충남지원이 되자!”는 송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