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술가 BD Kim, 일론 머스크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새로운 형식의 작품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무명 예술가 BD Kim이 일론 머스크에게 보낸 영상 편지가 새로운 형식의 작품으로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편지는 11개 언어로 번역되어 SNS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퍼지고 있으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기적의 편지”에서는 머스크를 ‘꿈의 마법사’이자 ‘우주연방국 대통령’으로 칭하며, 그의 우주 탐사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했다. BD Kim은 머스크가 자신의 21세기 새로운 예술 작품을 우주선에 실어 보내기를 제안했다.
BD Kim의 첫 예술 작품은 2024년 9월 1일 백두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무한 우주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한 라이브 방송과 그의 웹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편지에서 BD Kim은 머스크에게 21세기 새로운 예술을 주관해 줄 것을 요청하며, 자신의 예술이 그림, 시, 음악, AI라는 다양한 매체의 융합을 통해 모든 이에게 치유와 소통의 길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BD Kim은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무명 예술가로, 그의 첫 작품은 12m에 달하는 위작이 불가능한 대작이며, 새로운 시대의 본질을 담은 독창적인 새로운 융합 예술 작품임을 강조한다. 또한, 그는 영국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와 우연히도 생일이 같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BD Kim의 대담한 제안과 백두산 전시 후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예술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그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