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이온수기 기업 바이온텍이 롯데, GS, CJ, 롯데 홈쇼핑 등을 통해서 1차 준비 수량을 ‘완판’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온텍은 알칼리 이온수기와 함께 수소수기와 전기레인지, 비데 등 다양한 바이오 토털 라이프 가전제품을 제조 및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BTM-1800’는 앞면의 LCD액정을 터치해 이온수를 알칼리수 5단계, 산성 2단계, 정수 1단계로 총 8단계 pH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할 수 있는 플렉시블 파우셋을 적용해 여러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해당 제품은 IOT기술을 탑재해 본사에서 필터수치를 자동으로 확인·점검하여 매니저가 교체스케줄을 알려주는 안심 고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바이온텍 마케팅전략기획본부 이선미 본부장은 “알칼리 이온수는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 함유로 4대 위장증상 개선에 도음이 됨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인증받았다. 전기 분해를 통해 더욱 작아진 물 입자로 빠르게 흡수가 되어 매일 꾸준하게 마셔 주면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해다.

이어 “특히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과로 등으로 산성화된 몸속 환경을 중성으로 환원해 주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성이온수는 살균 및 소독 효과까지 있어 음용부터 세척수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온텍 오는 13일, 14시 35분에 알칼리 이온수기 CJ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전하며, 홈쇼핑을 통해서 구매 상담을 남길 시 추첨을 통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