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퓨어플라텍이 스마트팜에 접목되는 양액 재활용 기술이 접목된 플라즈마 양액 살균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플라즈마 양액 살균 시스템은, 양액 재활용과 사용되고 나온 폐양액을 플라즈마 살균 후 폐양액 재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존 누출이 아예 없어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가스 걱정이 없고, 저전력 고효율을 살균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살균 처리 용량에 따라 가격이 나뉘어 있으며, 사용 환경에 맞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플라즈마 양액 살균 시스템은 완제품으로 KC인증 및 CE인증을 획득하였고, 와사비팜등 수경재배 식물 공장에 설치되어 운영중이다.
또한 차세대 제품으로 물 속에서 플라즈마를 방전 시켜 물을 활성양액으로 만들어 비료기능과 살균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활성 양액 생성 시스템의 제품을 개발중이다.
퓨어플라텍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살균 효능 및 재배 생산성도 증가하고 있다. 보다 우수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금액으로 플라즈마 양액 살균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