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로우잇은 지난 3월과 4월 두달 간 진정한 건강을 추구하는 크로스핏터 50명을 초청해, 5개 체육관에서 5회에 걸쳐 영양 세미나를 진행했다.
'나에게 맞는 영양을 찾고,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어렵고 복잡한 다이어트 공식에서 벗어나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세미나에서 직접 자신의 적정 칼로리를 계산하고, 개인 맞춤형 식단을 설계해보며 "건강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매일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가 끝난 뒤, “식단이 이렇게 간단할 줄 몰랐다.”, “처음으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탄단지 영양비율의 중요성을 처음 깨달았다” 등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영양세미나의 강사로 참석한 그로우잇의 신주용 PM은 “그로우잇이 걸어가야 할 길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세미나 소감을 밝혔다.
하루하루를 버텨내기 바쁜 삶 속에서, 건강을 챙긴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넘쳐나는 자극적인 배달음식, 한 알 건강식품이면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는 허위 과대광고 속에서 나는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얼마나 먹어야 할지. 정작 중요한 것들은 늘 뒷전이 된다.
"오늘 먹은 음식이 10년 동안 몸을 좌우한다면, 어떤 음식을 먹을 건가요?"
그로우잇(Grow;eat)은 세미나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졌다.
람스타일이 기획한 그로우잇은 'Will Better with Grow;eat'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작은 씨앗을 심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