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가 지난 6월 13일, ‘G라운지 미니 컨셉’의 '초심 스터디카페 염창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전했다.
초심 스터디카페 염창점은 지식인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자 작업공간을 지향하는 G 라운지 컨셉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지점은 36석의 매장으로, 몰입할 수 있는 스터디존과 노트북 작업과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라운지존, 각종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리프레시존 등 편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염창점은 심도 깊은 C.A.R.S. 리포트(빅데이터 기반 초심 상권 적응형 출점 전략(Chosim Adaptive Rollout Strategy with Big Data Trade Area Analysis))을 토대로 상권 배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상권 내 많은 수의 성인 고객을 타깃으로 한 G라운지 컨셉을 도입하고, 운영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단순히 매장 오픈을 위한 상권분석이 아닌, 오픈 후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을 위한 운영 및 마케팅/운영 전략을 적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중심의 스터디카페에서 나아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2030세대의 수요를 고려해 라운지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기존 스터디카페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집중도 높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염창점 오픈에 대한 관심은 200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매장 가오픈 첫날인 6월 11일부터 많은 이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각종 시설을 이용하는 모습들이 곳곳에 포착되었다”고 전했다.
초심 스터디카페 김용민, 유지연 대표는 “새로운 컨셉 런칭 2개월만에 많은 문의가 몰리며 3개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상권 개발을 통한 선점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규 컨셉 출시를 기념하여 초심 G라운지 스마트 컨셉 창업 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지난 2024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성인 학습자와 N잡러를 위한 공간의 필요성을 포착하고, ‘알 지(知), 뜻 지(志), 이를 지(至) 등을 뜻하는 한자인 ‘지’를 반영한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 ‘G라운지’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