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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4-5월도 약세 지속...3,100원대 전망

농경연, 돈가 전망치 지속 하향 조정...수입 돈육이 변수

 

돈가가 3월에는 4천원대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 하향되어 3천원대에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12월 관측에서 1월 3,800-4,100원, 3월에는 4,000-4,300원을 전망했으나 1월 관측에서는 300-400원을 하향 조정하더니 3월 관측에서는 2월 돈가가 2,862원을 나타내자 300-400원을 더 하향조정하고 있다. 4월 관측에서도 3월 돈가가 2,819원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4월 전망도 2,900-3,100원을이지만 이를 유지할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료업체나 돈육 유통업체들의 경우 4월에는 돈가가 상당부분 회복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돈가의 약세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유통 전문가들은 이처럼 돈가가 최저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수입육의 영향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부분 식당업체들이 국내산 돈육에서 수입산으로 전향한 뒤 쉽게 다시 돌아오지 않고 있기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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