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후보 19명 중 서류심사에서 10명으로 면접에서 5명으로하여 압축되어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5명(가나다 순)은 ▲ 배 부(60)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 이상무(65) FAO 한국협회 회장 ▲ 이원희(62) 前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 하영제(60) 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 허윤진(59) 前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등으로 알려졌다.
임원인사위원회에서 면접을 통해 선정된 5명을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을 하게 되면 3배수를 청와대에 추천해 대통령의 동의를 받아 사장으로 임명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내달 초순이나 중순은 되어야 임명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