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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대의원 워크숍 개최

생산자 협동조합형 돈육 패커 성장 다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21일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의원 및 임원 5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 협동조합형 돈육 패커로 성장하기 위한 대의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드람양돈농협 상반기 결산내용 공유를 비롯해 분과별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등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영규 조합장은 기조발언에서 "조합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도드람인의 의견개진과 그에 따른 토론 등 치열한 소통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발언 서두에서 밝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과 변화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조합원과 조합이 각자의 위치에서 변화를 인식하고 대처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분과별 토론내용 발표에서 안보욱 대의원은 “개척과 자조라는 이념 하에서 양돈인의 생존을 위해 앞장 섰던 도드람 정신을 다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환 이사는 “꿈과 비전 있는 조합원과 조합을 위해, 우리는 기존 생산자 조직의 정체성보다는 시장 지향적 조직의 정체성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성호 기획조정실장은 "대의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토론을 통해 생산자 협동조합형 돈육패커로 거듭나기 위해 안팎에서 해야 할 일들이 큰 틀에서 논의되고 공감되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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