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현정화 감독이 직접 탁구 가르쳐드려요”

한국마사회 탁구단, 7월 25일부터 시민대상 탁구특강
참가비 2천원…7월 2일까지 개소별 50명씩 선착순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탁구단이 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금빛 스매싱’으로 작년 첫 시행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시즌2를 진행한다. 

지난 12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2일까지 마감되며 본격적인 특강은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 각 지역 12개소의 문화공감센터에서 약 2달간 열리게 된다. 문화공감센터 인근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유료지만 2000원으로 저렴하다. 자세한 일정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또는 한국마사회 지사운영부(02-509-2191~3)로 연락하면 된다. 

김낙순 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탁구계의 저명한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 등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탁구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