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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종돈업경영인회 회장 선출

 


제6대 한국종돈업경영인회 회장에 금보육종 장성훈 대표가 추대됐다.

한국종돈업경영인회는 6일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사업결산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희득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금보육종 장성훈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3년간 회장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또한 감사에는 김동진(삼화육종), 부회장에는 민동수(다비육종), 권영웅(농협종돈사업소), 배상종(대웅돈유전자) 등 3명이 선출됐으며 이사는 별도로 회장단에서 선임키로 했다.

이날 이희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제적인 곡물가 인상과 국내 돈가하락으로 양돈 산업 전반에 걸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경제적인 부담이 커질 것이나 이럴 때 일수록 우리나라 양돈 산업 발전을 위하여 위생적인 생산에 주력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결산 및 2008년도 사업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부의안건 중 회원정리 승인의 건에 대해 종돈업 폐업 1명과 회비 장기미납 4명을 제명 및 미납회비를 결손처리 하기로 전원 동의를 거쳐 원안대로 승인했고 광고 장기미수금 결손처리의 건에 대해 광고업체가 폐업함에 따라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날 총회가 끝난 후에는 농림부 서재호 사무관으로 부터 종돈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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