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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광우병 위험 미산 쇠고기 저장창고

지난해 10월부터 미국산 쇠고기가 보관중인 창고 앞에서 1인 시위

 
▲ 장관 고시되면 검역중단 후 보관중인 미국산 쇠고기도 다 들어와... - 지난해 10월 SRM인 등뼈가 발견되어 검역인 중단되어 현재까지 냉동보관 중인 창고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곳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저장창고"
"기업의 이익보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쇠고기 반출을 중지해 주세요"

쇠고기가 보관중인 창고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여성이 하고 있는 말이다.

장관고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장관고시가 되면 우리 아이들이 먹게 될텐데 그러면 위험으로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걱정이 되어서 이곳에 나왔다고 말하는 1인 시위자.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 앞에서 사과 비슷한 말을 했는데 사과에 맞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고 본다. 네티즌들이 분노 폭발하게 된 것은 자발적인 것이라고 본다. 추가협상 내용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거나 SRM이 발견되야 중단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가 바라는 것은 30개월 미만 살코기만 들어왔을때 그래도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보거든요.

작년 10월달에 들어온 쇠고기 중에 뼈가 나와서 유통이 중단된 쇠고기가 묶여있는 것이거든요. 이번 협상을 하면서 30개월 이상 뼈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된거잖아요. 그러면 이번에 장관 고시가 되면 이 쇠고기들이 그냥 나올 수 있는 거거든요. 뼈가 발견됐잖아요. 검역이 끝난게 아니거든요.

학생이나 주부가 나서는 것두 똑같은 마음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누구나 건강하고 싶은 마음들...

미국의 사료로도 쓰이지 않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가 들어오게 된다는 것은 어느 국민도 용납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목소리를 내는 것을 대통령이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다른 의도를 가지고 이자리에 서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는 누가 땡볕에 자신들의 일을 포기해 가면서 까지 촛불을 들겠습니까?

우리도 식구가 있고 가족이 있는 학교를 다니는데 이왕이면 좋은 쇠고기를 먹어야죠. 촛불시위가 뭡니까. 무조건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쇠고기를 수입해다가 먹자 그거 아닙니까.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도 이를 수용해 가지고 재협상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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