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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하림 소유 신기농장 부지 앞에서 농성

충남지역 양돈농가들, 하림 양돈업 진출 반대

 
▲ "하림의 양돈장 신축 절대 반대" - 충남 양돈농가들은 논산시 소재 신기농장의 양돈장 신축을 절대 허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장장길)는 11일 논산시지부장 이취임식 직후 하림의 양돈장 신축부지인 신기농장 앞에서 프랭카드와 구호로서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와 양돈장 신축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장장길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하림의 양돈업 진출을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이곳 신기농장에 양돈장을 신축하는 것을 끝까지 막아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하림의 양돈업 진출 적극 반대" - 제2축산회관 앞에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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