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직무대리)는 ’58년 10월 13일 부산에서 출생하여 부산고등학교, 경상대학교에서 학사, 서울대학교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한우 수소의 유지에너지 요구량 결정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85년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에서 농업연구 공직자로 입문하여 주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영양생리과에서 근무하였으며, ‘2003년부터 농림부 축산물위생과, 자연순환농업팀장, 축산자원순환과장,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개량평가과장을 거쳐 , 이번에 축산과학원 생명환경부장 직무대리에 취임했다. 축산과학원 시절 2002년 한우 품질고급화 연구팀장을 수행하면서 일본 화우의 육질에 버금가는 사육기술의 개발 및 보급(한우사육 길잡이 발간, 월간한우 이상철박사의 한우교실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농림부에서는 축산물브랜드 육성 정책 수립 추진(‘04), 자연순환농업 대책 수립 추진(’06), 가축분뇨 해양배축 대책 수립 추진(‘07), 양질 조사료 생산확대 대책 수립 추진(’07) 등 정책을 입안하고 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책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동반자적 입장에서 열정을 받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백운미씨와 2녀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