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 주최하는 2024 코리아더마에서 세션 좌장 및 초청연자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첫 개최된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과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심포지엄으로, 올해 박제영 원장은 학술위원회 임원으로서 전체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했다.

박제영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바이오스티뮬레이터의 시술 전략 마스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쥬베룩과 미라젯을 이용하여 바늘 없이 흉터와 모공 및 튼살을 치료하는 노하우와 레디어스를 이용해 입가와 목 등의 주름을 재생시키는 시술에 대해 공유했다.

박제영 원장은 “이는 필러와 달리 본인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재생시켜 피부 자체를 젊게 만드는 시술이다. 특히 필러에 대한 거부감있는 분들에게 매우 만족도 높은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바이오스티뮬레이터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 많은 시술자에게 받는 것이 결절 위험 없이 효과를 보는 지름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영구 지방분해주사로 심술보 및 이중턱, 광대살과 팔자주름을 교정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지는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의 마스터 세션에서 연자로 초빙되어 ‘동영상으로 마스터하는 얼전 필러의 정석’이라는 연제로 약 45분간의 동영상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강의에서 박제영 원장은 얼굴 전체 부위에 대한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필러 시술법에 대한 내용을 각 부위별로 나누어 설명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박제영 원장은 “최근 바이오스티뮬레이터가 점점 각광을 받고 그 수요가 점점 증가되는 추세다. 그러나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숙련된 시술자에게서 받았을 때 HA 필러만큼 결과 및 만족도가 높은 것도 없다. 특정 부위에 한정하지 않고 안면부 전체를 분석하여 진단하는 시술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제영 원장은 이전에도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 주최하는 춘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움에서 레디어스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학회, 대한피부레이저학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해 왔다. 또한 SCI급 학술지에 울쎄라, 바이오스티뮬레이터 관련 논문을 게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구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