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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도심 한 복판에서 젖소를 만나다

낙농자조금, 원주에서 다섯 번째 도심 속 목장나들이

 


평소에 목장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의 아이들이 도심 한 복판의 목장에서 젖소를 만났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0일 강원도 원주시의 따뚜공연장에 마련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11일까지 이틀에 걸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서울 목동, 부산, 김제, 서울 양재동에 이어 원주에서 개최되, 행사장을 찾은 원주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도시민들에게 우유의 우수성을 알려 우유소비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송아지 우유먹이기, 젖소 건초먹이기, 젖소 우유짜기 등 젖소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됐으며, 특히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 맞춰서 이번에는 원주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평소에 목장을 접하지 못하는 원주시민들에게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이 우유에 대한 설명을 귀기울여 듣고 있다. 

 
▲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며 즐거워하는 아이 

 
▲ 잔뜩 기대감을 갖고 우유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는 아이와 엄마 

 
▲ 우유 아이스크림을 만드느라 신난 아이들 - 이날 행사의 최고 인기는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였다.

 
▲ 한 고등학생이 우유짜기 체험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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