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프라하가 2025년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에 돌입하며 ‘글로벌 혁신 인재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초봉, 파격적인 복지제도, 글로벌 커리어 기회 등을 앞세운 이번 채용에는 마케팅, 해외 파견, 글로벌 전략 부문 등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원피스프라하는 1분기 30명, 3분기 50명 등 총 8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글로벌 금융 시장을 이끌 전략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제는 기업이 인재를 선택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재가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라며 “원피스프라하는 직원의 성장과 삶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문화를 통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원피스프라하는 2025년부터 ▲신입 초봉 업계 최고 수준 인상 ▲사내 연금제도 강화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 ▲정년 폐지 및 재계약 고용제 등 전방위적 복지 혁신을 통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연간 복지 예산은 매출 대비 10% 이상으로 책정해 실질적 혜택이 직원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해외 파견 프로그램은 젊은 인재들에게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5명이 글로벌 지사로 파견되어 활동 중이며, 향후 파견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원 충원이 아니라, 원피스프라하의 글로벌 금융 기술 리더십을 함께 구축해나갈 동반자를 찾는 과정”이라며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채용 전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피스프라하는 올해 하반기에도 신규 금융 상품 개발과 해외 사업 확장을 중심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과 과감한 투자로 무장한 원피스프라하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