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브랜딩 전략 기업 퍼클이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통해 최근 온라인에서 브랜딩 리노베이션과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 컨설팅 기획 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퍼클은 트렌드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컨셉, 네이밍을 포함한 버벌 및 비주얼 통합 시스템을 통한 패키지 리뉴얼 개발부터 정부지원사업에 맞춘 보고서 작성과 차별화된 플랫폼 디자인 전략 생성, 비주얼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품별 전략 마케팅 분석, 기획, 콘텐츠 제작 생성 등으로 기존 컨설팅/마케팅/디자인 영역을 모두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클은 이런 프로젝트들을 통해 브랜드 세계관을 만들어 단순 마케팅을 넘어 하나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자연스럽게 지속적인 맞춤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여 팬덤을 생성하는 방식을 고수한다. 또한 각 브랜드가 서로 다른 영역에 협업으로 확장시킨다.
퍼클(FIRCL) 담당자는 “최근 유통업계 트렌드는 '문화 콘텐츠형 브랜드 경험'이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단순 광고나 홍보를 넘어 대중은 브랜드를 즐기고 자신들의 언어로 브랜드와 소통하고 일상까지 연결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오래 유통업계에 몸담고 있던 브랜드들 역시 이런 '일상과의 연결, 문화적 경험'을 전환하지 못하면 수익은 물론 경쟁력까지 잃기 마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오래된 브랜드는 이제 단순히 기존 방식을 고수해서는 안 되며, 새롭게 단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재활성화해야 할 시기다. 전략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고객을 팬덤으로 만들고 끊임없이 기존 고객은 유지하고 신규 고객은 유도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