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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회장염은 급성 폐사와 만성 설사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장 관계 질환이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돼지 증식성 회장염 예방용 경구 투여 백신인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는 1회 접종으로 최소 17주까지 방어력을 유지해, 국내 대부분의 양돈장에 만연해 있는 회장염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는 4월부터 전국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 대리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중복 교수가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의 한국 필드 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모돈 550두 농장에서 진행한 임상 실험 결과,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를 투여한 백신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체중은 한 마리당 2.5kg 더 나갔고, 일당 증체량도 평균 16g 높였으며, 폐사 및 도태율도 개선됨을 확인했다”며, “이로써 사료를 절감하고 출하일령을 단축할 뿐 아니라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통해 두당 15,000원~20,000원의 경제적인 효과를 보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를 통해 직접 효과를 경험한 미국 NPP(Nebraska Pork Partners)사 사장인 스콧 버롭스씨가 참석,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해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의 영업 마케팅 사장인 폴커 복 박사는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의 출시와 함께 No. 1 양돈 백신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가 해외에서와 같이 국내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품문의: 02-70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