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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호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총동원하여 가축위생방역사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하여 경제성질병의 근절과 안전축산 먹거리를 제공하는 ‘가축방역통합지원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호 본부장은 농식품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대한수의사회에서 방역·위생·수의분야에 근무했으며, 영국 래딩대학에서 "수의역학 및 경제학"을 수료하고 서울대에서 환경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가축질병과 축산환경위생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방역본부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