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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남 청양군 목면서 또 구제역 발생

축산연서 3.2km 떨어진 경계지역...500m이내에 8개 농장 포함...충북도 긴장

충남 청양의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6일만에 청양군 목면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해 충남도가 긴장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6일 오전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온 곳은 청양군 목면 대평리 한우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여군 충화면 만지4리 한우농가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청양 한우농가는 20마리 사육규모로 이중 1마리가 콧구멍에 물집이 잡히고 잇몸에 궤양이 생겨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보여 오전 9시 30분께 방역당국에 신고되었다.

청양군과 부여군은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초동방역팀을 보내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으나 정밀 검사를 의뢰해 7일 오전 6시경 결과가 나온 것.

충남도는 구제역이 또 발생한 청양 한우농가의 반경 500m 이내에는 8개 농가에서 소 56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편, 추가 발생한 청양 농가의 경우 1일 구제역이 발생한 축산기술연구소로부터 3.2㎞ 떨어진 경계지역(구제역 발생지로부터 반경 3∼10㎞ 이내)안에 있어 방역망에 헛점이 또다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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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젖소, 여름철 사료섭취·환기관리 각별 신경써야”
한우, 사료는 선선한 새벽과 저녁에 주고 급여횟수 3~4회로 늘려야 젖소, 하루에 150∼200ℓ 물 마실 수 있게…여름철 사료변경은 자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한우·젖소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양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소는 바깥 공기가 25℃ 이상 오르면 체내 열을 발산하기 위해 호흡수가 크게 늘어난다. 소가 고온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든다. 사료 섭취량이 줄어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게 된다. 이는 면역력 저하와 생산성 감소로 이어진다. 우선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급수조(물통)를 매일 청소해 유해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사료는 비교적 선선한 새벽과 저녁에 주고, 같은 양을 주더라고 급여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4회로 나눠주면 먹는 양을 늘릴 수 있다. 송풍팬 가동, 그늘막 설치, 지붕 위 물 뿌리기, 안개분무 등을 실시해 축사온도를 낮춘다. 단, 안개분무는 송풍팬과 함께 사용해 우사 내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우는 비육우(고기소), 번식우(암소), 송아지 등 사육 단계에 맞는 사료 급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