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국화의 향긋함과 박하, 페퍼민트의 상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목단비 국화차’를 선보였다. 목단비 국화차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차 음료 수요도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내 목을 촉촉한 단비처럼 시원하게’라는 콘셉트와 함께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국화와 도라지, 생강, 모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쾌한 박하와 페퍼민트도 들어 있어 먼지가 많은 실내외 활동 시 마시면 목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설탕을 넣지 않은 0kcal의 무당차 음료로 물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올해 창사 57주년을 맞아‘천하제일 10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력 우위와 고객중심 사업 운영에 더욱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4~5일 양일간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2019년 판매 목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9년도 영업, 생산 및 기술자원분야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2018년도를 빛낸 직원들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와 함께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였다. 이날 김덕영 부사장은 “2018년에 축종별로 우수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듯, 올 한 해도 천하제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인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다가온 2019년은 천하제일이 앞으로 10년 간 그려갈 도약의 원년”이라고 강조하며, “천하제일의 무기인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한 기술 우위의 경영과 함께 고객 성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고객 중심 경영을 이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9년에 대전영업본부가 탄생했듯 앞으로도 고객 수익 창출을 위한 천하제일 영업조직의
한국조에티스는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한국조에티스지회와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조에티스 노사는 지난 8월 24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이번 임금협약에서 2017년도 평균 4.5%, 2018년도 평균 3.5%의 임금인상 및 비영업직에 대한 승진체계 개편에 새로이 합의했다. 또 진행 중인 소송들을 취하하기로 합의하면서 노사간의 갈등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조에티스노조는 2017년 임단협 체결이 지연되고 서로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는 등 노사갈등이 격화돼 2017년 6월부터 쟁의에 들어갔으며, 지난 4월부터는 태업에 돌입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겪어왔다. 한국조에티스 관계자는 “이번 임단협 체결을 계기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기반 구축을 통해 발전적인 노사관계가 정립되기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노사갈등으로 인한 제품 공급의 차질 등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했으나 앞으로 조속한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산업 시장 규모가 2018년 3조 6500억원 정도로 펫코노미 시대가 열렸다. 한국수의정책포럼(상임대표 김재홍)은 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펫코노미시대 반려동물에 대해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김동호 위원은 국내 반려동물산업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여 2020년에는 5조 81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하고 애견호텔과 애견카페, 애견수영장, 애견유치원, 애견치과병원, 반려동물 공원까지 성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수의업계에서도 사회적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기견 발생은 어떻게 막아야 할까? 동물 학대는 어떻게 막아야 할까? 앞으로 이웃간 분쟁은 어떻게 완화, 해결해야 하나? 견파라치 도입 논란~ 개나 고양이로 인한 사고 증가~ 동물목지, 어디까지 나가야 할까? 등이다.
동물용의약품만을 생산하는 버박코리아(Virbac Korea)가 정규직 충청지역과 전북지역을 담당한 경제동물 영업 담당자와 경제동물 양돈기술 수의사 약간명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제동물 영업담당자(충청지역 또는 전북지역 담당)와 경제동물 양돈기술 수의사 약간명으로 ■영업담당 지원자격은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경제동물대리점 영업 경험이 있거나 영업에 관심이 있는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수의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영어 가능자 우대 ■양돈기술 수의사 지원자격은 ▲수의학과 졸업자 ▲양돈기술 지원업무 경험자, 영어 가능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이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오는 4월 20일(금)까지로 제출서류는 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각종 면허소지자는 면허증 사본을 첨부, 이메일(e-mail:yun-hee.lee@virbackorea.com)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영업담당자는 경제동물 대리점 영업을 담당하게 되며, 양돈기술 수의사는 양돈 기술지원업무와 key account관리를 담당한다. 한편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있는 버박(Virbac)는 다국적 동물약품회사로 100여 국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달29일 한국마사회 미디어홀에서 동물용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업체 등 8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동물용의료기기 신규제도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와한국동물용의료기상생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설명회에서는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의 개정에 따라 제정 예정인 동물용의료기기 시험실시기관 지정 및 임상시험 관리지침 등에 대한 소개와 전자민원시스템의 SMS 알림 서비스 도입, 약사 감시 추진계획 등 검역본부의 2018년도 동물용의료기기 관리제도 추진방향이 소개됐다. 또한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동물용의료기기의 임상시험에 활용할 수 있는 수의 유전자원의 보유 현황과 분양 절차(농림축산검역본부 양동군 연구관)와 동물용의료기기 GMP 제도 소개 및 심사 절차(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송문용 박사)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시험실시기관 세부 운영 방안과 동물용의료기기 GMP 도입 일정 및 동물용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기도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강환구 동물약품관리과장은"최근 동물용의료기기 산업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안전하고 고품질 동물용의료기기 생산이 강조되고 있어, 금번 행사가 동물용의료기기 산업이 발전할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부장들의 현장 리더쉽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금번 행사는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25여명의 낙농 전문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2018년도 낙농아카데미의 시작을 여는 이번 교육은 천하제일만의 특별한 낙농서비스인 MPT 이론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부장들이 실제 현장에서 MPT를 활용한 사례들을 발표하는 PT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낙농 아카데미 교육은 연간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천하제일사료 낙농 전문화 교육으로, 기본에 충실한 이론 교육과 이를 직접 현장에서 적용한 실습 활동을 통해 천하제일 낙농을 대표하는 서비스활동 능력 향상과 판매 조직 역량 극대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PT 경진대회 1등의 기쁨은 MPT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및 정확한 분석결과를 통해, 목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고객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발표한 인천영업본부의 김광회 지역부장에게 돌아갔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낙농 PM 이덕영 부장은 “열심히 발표를 준비한 지역부장들과 함께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를 통해 열띤 PT경진대회 분위기를 만든 지역부장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제16지구(영업이사 유재경)는 상주과 구미에서 경북 지역 한우번식우 사양가를 모시고 ‘퓨리나 한우번식우 대군 사양가 회의’를 잇따라가졌다. 번식우에서 기회를 찾도록 진행된 이번 한우 번식우 회의는 최근에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에게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을 돕고자 계속 되고 있다. 현재 한우 시장을 분석해보면 한우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 번식우의 경우 1년 1산을 꼭 필요하며, 번식간격 15개월은 12개월과 비교하면 폐사율 20%와 같은 결과로 400만원 송아지를 256만원에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번식간격 단축이 소득 극대화의 지름길이다. 김남규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퓨리나사료는 이번에 출시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및 큰송아지” 신제품은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1년 1산을 위해서는 번식우에게 충분한 영양 사양이 필요하며, 영양적 측면이 고려된 사양관리를 통해 번식간격 단축 뿐 아니라, 송아지의 향후 출하성적(등급, 도체중)도 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2일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17 양계전문화교육’을 실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부장들의양계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 열린 이번 교육은‘양계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해외 양계산업 현황 및 세계 양계생산비 점검을 통한 국내 양계산업의 경쟁력 확보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산란계, 종계 등을 비롯한 천하제일의 대표 양계제품 및 프로그램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의 실증자료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은 2018년 희망찬 준비를 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 자사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우수 실증 발표로 높은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를 가졌다. 지속적으로 양계전문화 관련 교육 기획 및 진행을 맡고 있는 양계팀 권순관 박사와 백승재 양계PM은 “천하제일은 고객의 가치창조를 위해 교육에 대한 강한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멈추지 않는데, 꾸준히 이뤄진 양계전문화 교육이 이를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계속 제공해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농가의 성공을 위해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내부교육 세미나를 통해 지역부장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천하제일은 지난 9일부터 10일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 레이크힐스호텔에서 지역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가치창조를 위한 지역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내부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간 5회 개최되는 내부교육 세미나는 전문성 강화를 통한 고객 성공을 위해 축종별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전달의 장이자,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자리이다. 이날 양돈 분야에서는 프랑스 인비보(Invivo)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우리나라 양돈상황을 비교 분석하고, 국내 번식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천하제일의 방향을 제시했다. 천하제일은 고객 성적 향상을 위해 마이티맘hp를 주축으로 한 2018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4차산업혁명에 준비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비육우 분야에서는 한우 생산성 향상의 선결과제인 이유 전 송아지 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들의 우수 사례이자 판매 전문성 강화전략인 ‘효율적인 농장 점검’과 ‘성공고객 만들기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낙농 분야에서는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