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5일 아프리카TV와 함께 먹방·쿡방 이벤트데이 진행 오리와 함께하는 홈파티를 주제로 총 33명 BJ 참여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25일 11월 오리데이를 맞아 아프리카TV와 함께 오리를 주제로 한 ‘오리오리한 먹방 홈파티’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매월 주어진 주제로 먹방/쿡방 방송을 진행하는 참여자들에게 심사를 통해 지원금 또는 상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먹방데이 주제는 ‘오리고기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홈파티’로 유명 먹방 BJ ‘히밥’, ‘막순이네’ 등 총 33명의 BJ가 참여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훈제오리,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고기를 활용한 먹방과 쿡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내용 및 콘텐츠의 완성도에 따라 시상도 진행한다. 1등인 오리DUCK후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2등인 오리DUCK후 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3등 오리DUCK후 동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오리협회장)은 “오리고기를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먹방 콘텐츠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 한다”며
오리고기 판매식당 대상 중량단위 판매 정착 캠페인 전개 오리자조금·오리협회·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캠페인 추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소비자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전국 오리고기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식당 계도 캠페인’을 지난달 27일부터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가 지속적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량단위 판매에 전국 오리고기 판매식당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전개한다. 전국 5대 광역시, 9개 지역의 오리고기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포스터 부착과 중량단위 판매 식당조사 등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가치 있는 소비자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식당계도 차원이 아닌 기존 마리당 중량에 대한 소비자 혼선을 방지하고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된 외식문화 트랜드를 오리고기 외식업계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한편,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5대도시의 오리고기 판매 식당을 대상으로 캠페인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26일부터 전국 5대도시 중심의 소비자 대상으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홍보활동으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진행됐다.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이란 마리 당 중량에 대한 소비자의 혼선을 방지하고, 오리고기가 비싸다는 기존인식을 탈피하여 소비촉진 활성화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오리자조금은 소비자들에게 중량단위 캠페인 홍보물을 전달하고, SNS 인증 이벤트, 뽑기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만섭 위원장은 “오리고기의 중량 단위 판매는 소비자들과 판매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오리고기가 일상적인 메뉴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 포차천국과 함께 전 지점에 오리고기 신 메뉴 선봬 상호협약 통해 오리고기 판매 확대 위한 공동 마케팅 등 추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한국오리협회는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과 함께 오리고기를 활용한 신 메뉴를 전국 180여개 포차천국 가맹점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메뉴는 국내산 오리고기를 활용한 ‘산더미 대패 오리불고기’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통해 잘 알려진 이재훈 셰프가 개발에 참여했다. ‘산더미 대패 오리불고기’는 양념에 버무린 파 무침 위에 얇게 썬 오리고기를 올린 형태로 제공되며, 손님이 직접 가열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국내산 오리고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번 오리고기 신 메뉴 출시는 지난달 14일 오리자조금, 한국오리협회, (주)미트더석세스(포차천국 운영사, 대표 최문길) 간 맺은 상호 협약식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 ㈜미트더석세스는 오리고기 중량 단위 판매 정착과 외식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의 오리고기 추가 판매 확대를 목표로 포차천국에 오리고기 신 메뉴 출시,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김만섭 오리자조
지난 2017년 겨울,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AI 예방을 목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였던 겨울철 오리농가 사육제한이 정례화되어 올해로 벌써 4년째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안일한 대처가 전국 오리농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매년 전국의 30% 이상의 오리 입식을 금지하여 AI를 예방하려는 농식품부의 사육제한 정책은 오리농가 및 계열업체에 큰 피해를 야기하고 있으므로 현실성 있는 지원기준 마련과 함께 AI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그러나 농식품부가 협회의 요구사항들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18년 3월 17일 이후 국내 가금농가 및 철새에서 AI 발생이 단 한건도 없는 상황에서 마치 당연하듯이 정례화되고 있는 정부의 사육제한 방침에 거부 의사를 밝히며 “더이상 동참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오리협회는 “농식품부가 지난 5일 발표한 가축 사육제한 추진방안 상의 육용오리 및 종란 폐기 보상단가가 매우 비현실적이어서 전년도 수준으로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나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초 안에 따르면 육용오리 보상단가의 경우 전년도 873원보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한국 오리협회)는 ‘9월 오리데이’를 맞아 전국 교도소 및 소년원 18곳에 오리고기 약 40,0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 오리데이’에는 교정시설 재소자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오리고기를 기부했으며, 교정시설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기부는 축산단체 중 최초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오리고기 40,000인분은 오리 완포 8,200마리, 오리 로스 1,700kg으로, 전국 교도소 및 구치소 14곳과 소년원 4곳에 전달돼 재소자를 위한 오리고기 급식으로 제공됐다. 대규모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 인원만 투입됐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리업계가 큰 어려움을 맞이한 가운데 진행된 기부라 더욱 뜻깊다.”며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재소자들이 적극적인 교화를 거쳐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사
외식시장 내 오리고기 추가 메뉴 확대 신메뉴 개발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홍보 강화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한국오리협회는 14일 제2축산회관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과 오리고기 판매 확대 및 외식업 프랜차이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만섭 위원장과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 ㈜미트더석세스 최문길 대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이 참석했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재훈 세프가 특별 참여했다. 금번 협약식은 오리고기 중량 단위 판매 정착과 외식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의 오리고기 추가 판매 확대 등 2020년 외식 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살리기에 목적을 두고 상호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오리고기 메뉴 추가 및 오리고기 판매 1년간 추진,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미디어 홍보, ▲오리고기 판매 및 유통 실적 상호 공유 및 향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오리고기 소비 확대 및 중량 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이 있다. 협약은 전국 170여개 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지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긴 장마를 피해 뒤늦게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 대신 집에서 ‘홈캉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집에 오랜 시간 머물기 때문에 자칫하면 몸과 마음이 답답해질 수 있다. 따라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최근 ‘8월 오리데이’를 맞아 ‘홈캉스’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오리요리 레시피 3선을 소개했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이열치열, 얼큰한 한끼 식사 ‘오리 묵은지찜’ 한국인에게 있어서 국물요리는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 음식이다. 홈캉스를 즐기는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오리 묵은지찜’을 소개한다. 먼저, 오리살과 묵은지, 대파, 고추, 갖은 양념을 준비한다. 오리살은 간장, 맛술, 참기름, 소금, 후추를 넣고 밑간을 해준다. 묵은지는 소를 털어내서 준비한 후 냄비에 묵은지와 오리고기를 넣고 고춧가루, 액젓, 다진마늘, 소금 후추, 물을 넣고 끓인다. 충분히 익었을 때 대파와
농기평, 고감도 시분할 광학기술로 정확한 검사 감염병 진단비용 50% 절감 가능 오리고기 소비증가로 오리 생산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해마다 발생하는 오리 감염병으로 인한 집단폐사로 사육농가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국내 오리농가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은 오리바이러스성 간염, 오리바이러스성 장염, 오리리메렐라 감염증 등으로 기존 감염 판정에 사용되는 유전자검사법과 중화항체시험법은 실험실에서 진행되며, 판정이 내려질때까지 최소 1~2일 이상 소요되고 세포배양과 현미경 판독으로 인해 숙련된 전문가만 검사가 가능해 신속한 방역조치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지난 3년간 주요 오리질병에 대한 신속 현장진단법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지원한 결과, 조류 감염병 발병 여부를 현장에서 즉시 감별하는 고감도 현장진단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애니벳 연구팀은 “오리농장에서 오리감염병 3종(오리바이러스성간염, 오리바이러스성장염, 오리리메렐라감염증)의 항원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고감도 현장진단기(TRIAS-Vet)와 자동화된 항체검사가 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8월 초부터 내린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협회에서 긴급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금일 현재까지 71개의 오리농가(약 90만수 규모)가 오리축사 침수를 비롯 진입로 유실, 오리 폐사 등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피해 농가중에는 전남 30농가, 전북 18농가로 가장 많은데 모두 지난 7일 당일 내렸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오리협회는 피해 농가에게 위문물품으로 홍삼음료를 전달하는 한편, 축사 바닥의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질병 예방 차원에서 오리자조금 예산으로 농가당 50만원 상당의 깔짚(왕겨)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긴급 지원이 오리 농가들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금번 피해가 거의 유례없는 자연재해이었던 만큼 중앙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도 충분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