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축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경쟁력 강화 등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무한한 존경을 표하며 오리 산업 종사자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과 함께 AI특별방역대책기간이 왔습니다. 현재 아시아 주변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있는 이들 국가로부터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우리 농가들도 AI특별방역대책기간 중 특별방역을 실시합니다. 또한, 협회에서도 AI 예방을 위한 기본 방역수칙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역조치 사항 등을 팩스, 이메일, 문자, 메신저 등을 통해 신속히 홍보하는 등 비상상황근무체계에 돌입했으며, 차단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뛰며, 오리산업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라이브뉴스에서도 많은 관심과 함께 오리산업 종사자들을 응원해주시고, 항상 축산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올바른 정보제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라이브뉴스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번창하시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라이브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그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내 축산업 생산액은 약 19조7천억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40%를 차지, 국민의 중요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축산업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축산인들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지금도 우리 앞에는 많은 난관이 놓여 있습니다. 최근 국내 축산업은 FTA로 인한 시장개방, 가축질병발생, 환경오염, 동물복지 등으로 인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소비자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축종별 개량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라이브뉴스는 농가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장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축산인과 함께 성장해 온 라이브뉴스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전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축산 선진국에서는 우수 유전자원 보호 및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가축개량을 통한 국내 축산물
세계적인 농축산물의 수입개방화와 농촌 농업인의 고령화, 여기에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라 우리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나라 전체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의 김경규 청장을 만나 취임 1년여 동안 중요 추진사업과 그 동안의 성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편집자주> 질문. 다음 달이면 취임 1주년을 맞이하고 계신데 그 동안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오신 사업은? 답변. 현재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촌은 고령화와 수입개방,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과 보급 기관을 목표로 농업현안 선제적 대응, 다양한 현장기술 수요 발굴로 국민과 농업인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요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세계 최고수준의 우리나라 IT와 빅데이터 기반의 농업기술이 융복합된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지능화와 로봇화, 자동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식품산업의 혁신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대응, 병해충 제어를 위한 미생물의 기능성 발굴과 활용분야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환경보전
라이브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을 통해 농축산인의 권익보호와 농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곽동신 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내 농축산업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비롯한 악성 가축전염병의 국내유입 위험 증가와 국제시장 개방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 문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라이브뉴스가 농축산업 전문매체로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여 국내 농축산업 분야의 눈과 귀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저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해 축산현장에서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라이브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국내 농축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전문언론으로 우뚝 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한우산업은 숱한 풍파와 역경이 많았지만 전국한우협회를 중심으로 한우농가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미 FTA저지, 청탁금지법 농축산물 금액상향, 농협적폐청산운동 등을 슬기롭게 헤쳐 나갔습니다. 또한 직거래유통망 운영, 부산물 공개입찰 전환, 방역세 신설 저지, OEM사료 사업,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허가축사와 퇴비부숙도, 안티축산 등으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매해 줄어드는 FTA 관세로 수입육이 우리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녹록치 않은 현실속에 우리 한우농가들은 오늘도 안전하고, 맛있는 한우를 생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땅위에 자존심 한우가 농업·농촌을 지키는 근본이 되려면 한우농가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한우를 믿고 사랑하는 소비자가 있어야 하며, 그 가운데에서 정론직필하여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언론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빠른 정보화의 시대속에 정책, 신기술, 현황 등을 농가들이 일일이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라이브뉴스를 통해 많은 한우
축산분야 전문 인터넷 매체로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 뉴스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한돈산업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최근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돈가하락으로 한돈산업이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우리 한돈농가들이 현명하게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한돈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공유가 필요한 때입니다. 라이브뉴스가 이에 발맞춰 인터넷 전문매체의 장점을 살려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신속하고,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대한한돈협회 역시 전 한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축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라이브뉴스의 큰 역할을 기대하면
라이브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뉴스는 농축산분야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농축산분야에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이러한 라이브뉴스의 노력과 업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정책과 농산물 유통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양계인을 비롯한 우리 농업인들에게 제공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희 (사)대한양계협회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계란과 닭고기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 불어닥친 AI(조류인플루엔자)와 계란 살충제 검출 파동 이후 농가들의 농장관리는 더욱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계업계는 2년간의 장기 불황으로 폐업을 하는 농가들이 늘어나는 등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AI사태와 살충제검출파동 등으로 양계산업은 큰 홍역을 치러야만 했고 그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8월 23일 난각에 산란일자표기가 의무시행이 되면서 유통에 혼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의무화, 가금산물 이력제 등 제도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고되어 있어 농가들의 마음은 편치가 않습니다. 육계분야도 계열화법이 새
라이브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농축산분야의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현재와 같이 발전하는데 있어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오신 라이브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동물약품 업계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국내 축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놀라운 성장과 그에 따른 축산물 소비 증가에 힘입어 양적·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축산 전후방 연관 산업 역시 크게 발전했습니다. 우리 동물용의약품 산업도 국내 시장의 한계성을 탈피하기 위하여 수출에 매진하고, 국제시장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수출 증대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 축산 농가들에게도 국제수준의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라이브뉴스에서도 앞으로 계속해서 전문 언론으로서 다양한 정책 제시와 정보 전달, 여론 형성 등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제적인 축산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협회에서도 동물용의약품 수출증대로 외화 획득 및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하며 국내 축산 농가들에게 보다 세계적인 수준의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라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배려와 공정, 현장중시가 농정원의 고유문화로 자리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배려, 공정, 현장중시’를 강조하며 기관경영 포부를 밝혔다. 신명식 원장은 지난해 11월 2일 농정원 3대 원장으로 취임,그간 외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경영을 적극 추진해호평을 받았다. 농정원은그동안사회적 가치 실현, 국민 신뢰 제고와 함께 농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현장중심의 농정원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입찰과 공모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관련 규정 정비에 나섰다.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57개 현장민원을 ‘적극행정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나가고 있다. 또한 농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과 농업경영체 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해외인턴십 지원으로 청년들의 국제진출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사회적 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민이 체감할수 있는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일 청와대로부터 농식품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현수 후보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떼고 “그동안 우리 농업인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기에 책무가 한층 더 무겁게 와 닿는다”고 말했다. 김후보자는 “공익형 직불제 개편 등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겸허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세부적인 정책구상은 정식 임명 후 소상히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김 후보자를 농식품부 장관으로 지명하며 “탁월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고 합리적이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