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김해 이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근로자 농업기술학교 교육과정에 강사로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학교 교육과정은 지난3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약 20회에 걸쳐 농·축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팜스코는양돈분야에 대한중점교육을 실시했다. 최영조박사를 중심으로 민준기 양돈팀장, 우병준 지역부장이 강사로 참여해돼지의 생리, 영양관리, 환경관리, 경영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양돈산업 전반에 대한평소궁금한 내용을다양한 질문과 토의를 통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타국에서 현업에 잘 적응해 나가고 양돈에 대해 보다 많은 이해를 하며, 추후 고국으로 돌아가 양돈사업을 할 경우 든든한 사업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월 28일 충남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양천축오, 양만축오”(양돈사료 만톤, 축우사료 5천톤 증량하자) 달성을 위한 의지를 품고 ‘All 4 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9 Farmsco 2nd Campaign Meeting’ 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전국의 지역부장을 포함 전국에서 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박점수 마케팅 실장이 하반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각 축종별 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양돈전략 CSY2000 도달하면 손익분기 돈가 3,400원/kg로 생산비 낮출 수 있어 팜스코는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캠페인에서 한돈 농가의 성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했다. 정영철 양돈 PM은 현재의 돈가 하락원인에 대해소비자들의 돈육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한소비량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진단하고“팜스코와 같이 사료와 돼지, 도축과 육가공을 함께하는 양돈 전문 기업이 한돈을 차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팜스코의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시
급변하는 한우산업 속에서 확실한 생산성 향상을 통해 한우사업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농장이 있어 화제다.경북 안동 운상농장 임희종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 뉴트리나사료(대표 박용순)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최근경북 안동소재 리첼호텔에서 경북지역 30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뉴트리나 우수농장의 날’을 개최하고화제의 농장으로 떠오른 운상농장의 성공스토리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급변하는 한우산업의 선제적 대응, 강건한 송아지로부터 시작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반종국 축우 전략판매부장은 “급변하는 한우산업, 특히 올 12월 쇠고기등급제 개편에 대비하여 등심 단면적, 도체중을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이를 위해서는 육성우 사양관리와 양질의 조사료, 그리고 2% 높은 조단백질의 사료급여가 필수적이라는 것. 또한 한우 송아지의 초기 성장이 출하체중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강건한 송아지 생산은 한우 사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강력한 토대가 될 것이다. 반 부장은 “한우 송아지 전용 ‘뉴트리나 뉴트리카프’의 입증된 결과와 같이 농가에서 밑소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졌고, 금년도 카길의 글로벌 이스트컬쳐 기술 도입과 함께 영양수준이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10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우성사료는 하반기에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른 더위와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영향으로 돼지 육성률과 번식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 대비해여름철 강화사료도 공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우성의 지휘봉을 잡은 한재규 대표이사는 “축산물 가격 하락, 소비위축, 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축산업을 비롯한 사료 산업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 특히, 미중 무역갈등,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변수 요인이 너무 많아 경영환경 예측 자체가 너무 어렵다. 하지만, 지난에 준공한 아산공장이 빠르게 안정을 잡고 논산을 비롯한 경산공장 모두 지난해 대비 물량이 상승하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고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에 앞서지난 5일부터 전 직원이 참가하는 ‘2019우성 한마음 힐링캠프’를 3차 수로 나누어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우성사료를 비롯관계회사 임직원 전원이 참가해 우성 가족이 하나로 연결되는 화합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매년 폭염을 겪으면서 심각한 성적저하에 시달리고 있는 한돈농가를 위해혹서기 피해 극복을 위한 고온스트레스 저감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나 역대급의 폭염을 보였던 작년 여름의 피해로 인해 모돈의 숫자가 늘었음에도 현재 성수기에 출하두수가 그만큼 늘어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계속 반복되는 이러한 현상이 바로 여름철에 돈가가 상승하는 주된 원인이다. 출하할 돼지가 없어서 돈가가 상승하는 만큼 이 돈가가 한돈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지는 의문이다. 역으로 이 시기에 충분히 많은 두수를 출하할 수 있다면 훨씬 큰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성수기 출하두수를 결정하는 여름철 종부가 중요하다. 여름철 종부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분만사에서 포유모돈이 충분히 사료섭취를 하고, 정상적으로 이유한 후 종부대기 중에는 강정사양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섭취하는 포유돈 사료가 중요하다. 육성구간의 경우, 여름철에 출하일령이 지연 되어, 고돈가 시기에 출하를 못하고, 밀사의 문제를 겪으며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다. 혹서기가 시작된 이후에 대비를 하면 늦는다. 혹서기에 종부를 해도 문제가 없도록 포유 모돈에 충분한 영양을 공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3일 강화도 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한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강화 우수농장의날’ 행사를 개최하고 ‘팜스코 강화도 TOP 7 우수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농가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 강화도 TOP 7농가’는산들농장, 동머리농장, 익경농장, 하우스농장, 현성농장, 금월농장, 한국농장 등 7곳이다. 7농가 농장주들은 대부분 사양관리와 영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들농장 고만선 사장님과 유인숙 사모님은 “농장의 건강함은, 농장에서의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고“집중한 만큼 보답한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동머리농장 김복주 사장님과 남복순 사모님은 “ 팜스코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한 사양관리가 정말 도움이 됐다”며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익경농장 김익경 사장님과 이육희 사모님은 “ 좋은 소에게 좋은 완전한 영양을 전달하는 것이 필수” 라며 종자개량의 중요성과 이에 맞춰 영양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하우스농장 김화민 사장님과 김명숙 사모님은 “ 섭취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호성 좋은 영양이 꼭 필요하다”며 영양이 성공을 좌우함을 강조했다. 현성농장 나태열 사장님과 구정옥 사모님은”
변화무쌍한 양돈시장에서도 꾸준히 자기 영역을 만들어가는 젊은 한돈인이 있다. 화성 송산농장 민주엽 사장은 10년 전인 2009년 대학 졸업 후 젊은 패기와 성실을 바탕으로, 임대 농장으로 돼지를 키우기시작해 2018년 상시 모돈 303두, MSY 23.6두, WSY 2,710kg를 만들고, 당당히 3년 연속 퓨리나 WSY2500을 달성하며농장을 성장시켰다. 퓨리나사료는 최근 화성컨벤션더힐 웨딩에서 ‘퓨리나 송산농장 우수농장의 날’을개최하고 10년 간 송산농장을 퓨리나와 파트너십으로 지속 가능하게 성장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성관 퓨리나 전략판매부장은 “ASF 확산으로 전세계 돈육시장이 예측하기 어렵게 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며, “ASF 발생을 막기 위해 먼저 차단방역에 노력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번식과 출하 부문에 역량을 모으자”는 현 시점에 맞는 농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질병을 예비하고 기본에 충실하게 실천하는 송산농장을 소개했다. 송산농장은 2009년 모돈 300마리로 시작하여 10년 간 놀랄 만큼 변했다. 초기 MSY는 16마리에서 24마리로 획기적으로 늘었고 1년 출하 마릿수는 초기 4200마리에서 현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4월 한달간 3차례에 걸쳐 경상도 및 제주 지역에서 총 150여명의 양돈농가의 참석을 이끌어 내며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곡 스파디움따오기 호텔에서 개최된 경남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주 에코그린리조트의 제주 대군사양가 세미나, 안동 그랜드호텔의 경북 대군사양가 회의를 끝으로 영남 및 제주지역 양돈 세미나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초 저돈가 상황에서 양돈 농가들이 겪은 어려움과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경영 전략, 그리고 ASF라는 질병으로 인하여 변화하고 있는 시장 상황 하에서 올 여름, 농가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카길 뉴트리나 초이스네오 갓난돼지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발표에 나선 카길 뉴트리나 23지구 김홍선 지역부장은 “농가의 고정비와 생산비 분석을 통해 저돈가 상황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통한 많은 출하두수가 궁극적으로 농가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수 년간의 사례를 통해 한돈산업에서 경영의 어려움이 닥칠 정도로 돈가가 낮았던 시기에는 반드시 이듬 해에 호황이 찾아왔다”며 “이러한 시기에 발맞춰 농가의 수익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PED 등 고위험 질병의 유입으로 양돈 사양관리 및 사료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이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최신 영양기술을 도입한 육성비육돈 신제품 ‘하이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드람은 “제품 출시에 앞서 원료 평가 시스템을 재구축했으며, 단계별 에너지 요구량을 재설정하고 정미에너지에 대한 실질적 이용성 평가를 완료하는 등 최신 에너지 평가 시스템을 육성, 비육돈 신제품에 구현했다”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 양돈산업을 위해 단백질 이용성을 재설정했다. 돈사 내 암모니아나 황화수소 등으로 인한 악취 감소를 위해 조단백질 배합률을 줄이고, 환경오염 물질인 질소 함량을 낮추고자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을 적용했다. 특히 조단백질 함량을 낮춤에 따라 히트스트레스 저감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칼슘과 인의 불균형으로 인한 성장지연, 부종, 생산성 감소와 칼슘 과다 공급으로 인한 체내 에너지 저하, 병원성 박테리아 저항성 감소 등을 방지하기 위해 두 영양성분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도록 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체계적인 원료 평가 및 배합을 통해 사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최근 경남 의령 대의면 천하장사골 센터에서 ‘퓨리나 동서토요애 모의농장 한우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의령지역 퓨리나 핵심 고객이자 한우 비육 도체중 성적으로 전국 최상위권에 꼽히는 동서토요애법인 모의농장 황규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의령지역 뿐 아니라 경북 무을, 경남 창녕 등 각 지역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참여해큰 관심도를 보였다. 황규학 대표는 퓨리나 30년 고객으로서 양돈사업에 이어 한우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 많은 농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 대표는 2000년부터한우사업을 시작해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면서 명실상부 한우 비육의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남규 퓨리나축우전략판매부장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소고기 수입량, 국내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경락 단가가 유지되며, 국내 소비가 받쳐주고 있음을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도체중 40kg 를 늘리는 것과 1++등급을 85%로 만드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하여 농가가 집중할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한우농가의 새로운 목표 달성 지름길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피력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