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한돈자조금 창립 및 삼겹살데이 2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해 ‘한돈으로 더 행복한 삼겹살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삼겹살데이를 전후로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한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약 1,000여톤 이상의 한돈을 판매할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스무살된 삼겹살데이, 한돈이 쏜다! 한돈 파격 할인 제공 우선,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평일 한정) 한돈 삼겹살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총 4,5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한돈몰 회원에 한해 구입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5천원 할인 쿠폰 및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국의 한돈 인증점 약 500여 매장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한돈 주메뉴 1인분당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돈 인증 식육점은 삼겹살·목살 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올해 설 명절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국거리·불고기용 한우 소비 비중은 늘고 구이용 한우 소비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실시한 ‘소비자 패널 데이터 조사’에서 나왔다. 소비자 패널 데이터란, 주도적 의사결정으로 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 3,000명의 동향을 지속 반복·추적하여 수집한 데이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소비자 패널의 데이터를 통해 올해 설 명절 한우 소비 동향 변화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설에 소비자가 가장 많은 양을 구입한 한우 부위는 ▲양지(30.7%) ▲설도(17.9%) ▲등심(16.6%) ▲우둔살(13.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거리·불고기용으로 쓰이는 우둔살 소비 비중은 지난해 설 명절 기간에 비해 가장 많이 상승(4.4%p)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구이용으로 쓰이는 안심, 갈비살은 각각 4.9%p, 2.2%p 감소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이 줄어들면서 차례상에 올릴 산적용이나 불고기용으로 한우를 구입한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우 구매 장소의 경우 ▲슈퍼마켓(23.4%) ▲농·축협(22.5%) ▲대형마트(19.7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Dodram Pride(도드람 프라이드)’ 브랜드북을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Dodram Pride는 올해로 설립 33주년, 사업 규모 3조 9천억 원이 넘는 선진 기업으로 성장한 도드람의 브랜드 역사, 경영철학, 성장과정과 함께 새롭게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도드람의 미래와 비전을 담았다. 1990년 13개의 양돈농가가 모여 설립한 자생적 협동조합인 도드람은 국내 최초로 브랜드육 돼지고기인 ‘도드람포크(현 도드람한돈)’를 출시하며 전문냉장고급육의 시작을 알렸다. 양돈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며 현재는 국내 돈육브랜드 시장점유율(M/S) 1위로 명실상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돼지고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발간한 Dodram Pride 브랜드북은 도드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총 망라해 상생, 성장, 진화?도약, 비전?약속 등 4가지 파트로 구성했다. 책 제목인 ‘Dodram Pride(도드람 프라이드)’는 한돈산업의 돈육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자부심과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겠다는 신념, 우수한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향한 도전정신을 의미한다. 브랜드북은 1등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담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엘피씨공사(대표이사 이상일)는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시 금산산업단지에서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2023년도 축혼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축혼제는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일죽면 금산산업단지 소재 도축 및 육가공업체, 부산물업체, 중도매인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축혼제는 소, 돼지를 주업으로 하는 기업체로써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회사 발전을 기원하고자 진행됐다. 축혼제에 앞서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들은 금산산업단지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제문 낭독, 이상일 대표이사의 삼배와 입주업체 임직원 삼배가 진행되었다. 축혼제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준비된 음식을 먹으며 계묘년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상호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해 돼지 62만5,094두, 소 7만3,793두를 도축하여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였으며,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물 위생관리에도 앞장서고 있다”라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도축장이자 금산산업단지의 대표기업으로써 기업의 사
일반적으로 한우 하면 등심, 안심, 채끝과 같은 구이용 부위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다양한 정육 부위를 잘 활용한다면 한우의 풍미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우는 각 부위별로 육질의 특징이 뚜렷해 요리 목적에 적합한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한우 정육 부위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관리를 위해 섭취하기도 좋다는 사실. 경상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한우의 육질, 등급별 39개 소분할육의 영양성분 및 품질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우고기의 부위별 단백질 함량은 사태, 우둔, 목심, 설도, 안심, 앞다리, 채끝, 양지, 등심, 갈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다양한 한우 정육 부위별 육질의 특징과 200% 즐기기 위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목심, 앞다리는 불고기로 활용하기 제격 한우 불고기 요리를 계획 중이라면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목심과 앞다리 부위를 기억하자. 각각 목과 다리에 위치한 목심과 앞다리 부위는 여러 가지 근육들이 한데 모여 자주 운동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결이 거칠고 질기며 색상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식감이 다소 질긴 반면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맛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물가안정 기여와 축산농가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한우 암소 등심 반값 할인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1~2등급의 등심, 부채살, 갈비살,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자가격 인하와 사육두수 감소정책에 부응하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라이블리는 본 행사 이후 시장상황 등의 여건을 감안하여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한우농가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초 잦은 모임과 설 명절로 인해 새해 목표로 삼았던 다이어트와 운동이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그러나 명절이 끝나고 연휴 동안 기름지고 고칼로리 명절 음식을 먹으며 더욱 불어난 체중에 다시 한번 마음을 부여잡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 명예홍보대사 오세득 셰프와 함께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맛있는 한우로 작심삼일 없이 효과적으로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탄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돕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 ‘한우’ 과거에는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줄이거나 무작정 굶는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의 건강한 다이어트가 인기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성분이 있는데, 바로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고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 흡수되며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양한 단백질 식품 중에서도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과 소화 흡수율이 더 높은 완전 단백질로 여겨진다.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 식품인 한우는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정성을 담은 ‘한돈돼지고기덮밥’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돈돼지고기덮밥’은 양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21년 10월 진행한 ‘한돈 레시피 리그전’ 대상 수상작인 ‘돼지고기 마요덮밥’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개발해 출시하는 것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도시락은 청양고추·굴소스·데리야끼 등으로 맛을 낸 매콤한 돼지고기에 당근·호박·양파 등 야채볶음, 우승자 함신애씨만의 비법이 담긴 ‘마요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쌀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한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들이 한돈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담아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도시락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진 고객 수요와 기호에 발맞춰 한돈 제품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지난 21년 9월 한돈 우수성 확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된 ‘한돈 레시피 리그전’은 총 100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설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협, 한돈몰 등과 함께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지난 7일부터 금일까지 농협유통 68개 전 지점에서 삼겹살 부위를 1,990원(100g 기준, 카드 할인 적용)에 판매 중에 있다. 또한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오는 20일까지 구이용·요리용·가공품 등 총 132종의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가격은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3만 5천원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행사 기간 내 한돈몰 전 회원 대상 선물세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 증정, 100만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 10~15% 추가 할인, 무료 배송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여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전국 이마트 및 홈플러스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는 오는 1월 12일(목)~1월 13일(금), 1월 19일(목)~1월 20일(금)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구이용 한돈(삼겹살·목살)을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혜택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엄선해 다채롭게 구성한 ‘도드람 2023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신선함을 자랑하는 고품질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부터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한 안주한판세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매년 사랑받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부터 요리 활용도가 높은 대표 부위로 구성한 ‘도드람한돈 3구세트’ 등 총 10종을 마련했다.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는 삼겹살, 목심, 등심덧살, 항정살 등 구이용으로 즐기기 좋은 돼지고기 부위 4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다. 쫄깃한 식감의 등심덧살과 부드러운 식감의 항정살 등 특수부위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걸맞는 풍성한 구성이 돋보인다. 삼겹살, 목심, 앞다리 등 대표부위 3종으로 구성한 도드람한돈 3구세트(2호)도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이용과 보쌈용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 구성을 변화한 3구세트, 4구세트, 보쌈세트, 냉장갈비세트, 냉동갈비찜세트 등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원료의 품질을 보장해 맛과 퀄리티를 모두 갖춘 간편식 세트도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