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25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6일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며,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경기 이천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119천수 사육), 경기 이천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241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총 2건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중수본은 14일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며,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남 함평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판정을 받았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25일 전남 함평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2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25일 해당 농장 오리에 대한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를 실시하고 전남 함평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중이다. 한편 이번 사례를 포함 지금까지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누적수는 모두 73건으로 집계됐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12일 경기 남양주 산란계 농장과 경남 고성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경기 남양주, 경남 고성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23일 경기 용인시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22일 상시 예찰·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돼 농장 출입 통제, 역학 관련 농장 시설에 대한 이동제한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강화,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발생지역인 경기 용인시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16일,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의 의심사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로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를 진행했다. 발생지역인 화성·고창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이날 확인된 2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사례는 모두 17건으로 늘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15일 전북 임실, 충남 천안, 경북 구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총 3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 3농장은 모두 14일 의심신고를 했으며 전북 임실은 육용종계농장, 충남 천안은 체험농원에서 사육중인 거위, 경북 구미는 육계농장으로 도축장 검사과정에서 의심사례가 발견됐다. 정밀검사결과 3건 모두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장의 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농장주는 ‘내 농장, 내 가축은 반드시 지킨다’는 각오로 생석회 도포, 장화 갈아신기를 반드시 실천하고, 농장 방문 차량의 소독필증을 철저히 확인·보관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9일 경기도 여주시 메추리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여주 산란계 4차 발생농장 반경 10km 내 일제 전화예찰 과정 중 해당 농장에서 의심증상이 확인돼 간이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농장 출입통제, 역학 관련 농장·시설에 대한 이동제한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가금농장에서 특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축사 출입 최소화, 장화 갈아신기, 방문 축산차량의 소독필증 확인 등 기본 방역조치를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