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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4개교 초등생 8,653명 참여…‘찾아가는 우유교실’ 성료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낙농가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유교실’ 24년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유교실’은 낙농진흥회가 실제 목장을 운영 중인 낙농가를 강사로 양성하여 성장기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우유 음용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낙농가 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13명의 강사들이 전국 10개 지역 54개교, 188회에 걸쳐 총 4,11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데 이어 금년에는 20명의 강사들이 전국 16개 지역 84개교, 396회에 걸쳐 총 8,653명의 초등학생을 만났다. 주요 교육내용은 젖소와 낙농산업, 우유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습관 등에 대한 이론교육은 물론, 낙농가강사에게 젖소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젖소나 낙농가에게 우유팩 편지 쓰기 등 학생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찾아가는 우유교실’에 참여한 학교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운영, 교육내용, 강사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83점을 받아 호평을 받았다. 설문에 참여한 학교 교사들은 “젖소 모형이나 우유팩 편지 쓰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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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 ‘사랑의 토종닭 나눔행사’ 성료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6일과 13일 경기 이천 소재 이천노인복지관, 청미노인복지관 방문해 연말을 맞아 ‘사랑의 토종닭 나누기’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닭고기자조금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토종닭 사업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몸에 좋은 토종닭을 기부하여 취약 계층의 영양 개선과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 되었다. 사랑의 토종닭을 전달함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토종닭 백숙을 조리 및 제공하여 영양가 높은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여 우리 토종닭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스함을 나누는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함께 식사를 하면서 토종가축으로 인정된 우리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토종닭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토종닭이 우수한 건강식품임을 강조했다. 사랑의 토종닭 전달행사는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이천시 노인 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 및 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토종닭을 전달했다.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