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은 지난달 31일 농관원이 주최하고, 꽃오름농원(대표 박정현, 진주시 금곡면 소재)에서 주관한 스타팜 체험행사를 진주향교마을학교다운학교 소속 소비자와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타팜(Star Farm)’은 친환경 농산물(유기, 무농약)과 GAP(농산물우수관리),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지리적표시 등록 등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우수 선도농가로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인증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농장을 대상으로 지정하며 진주시에서는 꽃오름농원, 류진농원, 장생도라지, 싱싱단감농원 4개 농장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스타팜 및 국가인증제도 안내, 농장소개 및 단감따기, 과수목끈공예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성규 사무소장은 “스타팜 체험행사는 소비자들이 국가인증제도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도농상생에 취지가 있으므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꽃오름농원 체험농장은 GAP 농산물우수관리 농가로 단감, 매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변에 송림이 어우러져 맑은 공기로 유명하다.
7월 1일자로 부임한 신임 한성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은 지난 13일 진주사무소를 방문,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최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뫼골체험마을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보고회에서 한성권 지원장은 “역동적인 업무 분위기 속에 가슴뛰는 농업, 국민이 만족하는 현장 농정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가뫼골체험마을을 방문하고 류재하 대표와 함께 스타팜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소비자단체 회원·자녀 40여명 참여 자두 따기·초코파이와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 이하 진주 농관원)은 29일 진주시 소비자단체 회원과 초등학생 자녀 40명과 함께 관내 명석면 소재 가뫼골체험마을(대표 류재하)에서 스타팜 체험행사를 가졌다. ‘스타팜(Star Farm)’은 친환경농산물(유기, 무농약)과 GAP(농산물우수관리),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지리적표시 등록 등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우수한 선도농가로써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인증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소통활성화로 직거래 등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한 농장을 말하며, 진주시에서는 꽃오름농원, 류진농원, 장생도라지, 싱싱단감농원 4개 농장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스타팜 및 국가인증제도 안내, 농장소개 및 견학, 자두 따기, 초코파이와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진주 농관원 박성규 사무소장은 “스타팜 체험행사를 통하여 소비자들이 국가인증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므로, 지속적인 농촌체험 행사 활성화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