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11일 서울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경순 회장을 비롯 소비자교육중앙회 주경순 회장,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녹색소비자연대 이덕승 공동대표, 한국부인회총본부 남인숙 회장, 한국YMCA전국연맹 김경민 회장, 한국YWCA연합회 한영수 회장, 대한어머니회중앙회 박에스더 회장 등 10개 소비자단체장이 참석, 식문화 개선방안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농식품 안전관리, 수급안정 등 당면한 농정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소비자단체의 역할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외식, 가정, 공공급식에서는 상황별 식문화·식생활 수칙 개선방안을 민·관 합동으로 적극 추진하고, 농축산물은 소비 접점에서 생산·소비가 선순환되도록 로컬푸드와 소비촉진을 소비자단체와 내실있게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계 원로인 역대 농식품부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정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15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역대 농식품부 장관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농식품부 역대 장관 12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현수 장관은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하면서 농정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특히, 시급한 농정현안으로 공익직불제 추진, 농산물 가격 급등락 최소화, 가축질병 확산 걱정 없는 안전한 나라 만들기 등이라고 소개하면서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역대장관들의 고견은 농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앞으로 소통경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회장 김연화) 및 10개 소비자단체 대표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오찬 간담회에 참석할 대표는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김연화), 녹색소비자연대(박인례), 전국YWCA연합회(차경애), 한국YMCA전국연맹(남부원), 대한주부클럽연합회(김천주), 전국주부교실중앙회(주경순), 한국소비자교육원(전성자), 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 소비자시민모임(김자혜), 나승렬(소비과학정책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하영효) 등이다.이장관은 소비자단체협력사업, 식품종합정보망 구축 등 농식품 소비정책의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향후 소비자단체 정기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과 농식품 소비정책에 대한 소비자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동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25일 농업인 단체장과 함께 ‘농정현안 설명회 및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이장관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취임 후 농업인 단체에 처음으로 농정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또한26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한중일 FTA 협상에 반발하는 농업인 단체를 만나서 그 동안의 추진경위를 설명하고, 함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농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힐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전국한우협회 등 30여개 농업인 단체장을 초청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장·차관 및 실·국장들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