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온라인 한우 직거래 장터 운영 7개 브랜드 참여…한우 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 최대 49% 할인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2년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개최하고 한우 할인판매에 나선다.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시즌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 온 한우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해 설 명절부터 온라인 장터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되고 명절한우장터에서 한우자조금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소개하면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개최 횟수만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는 ▲녹색한우(전남) ▲늘푸름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안동비프(경북) ▲우리한우(경북)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등 전국 총 7개 브랜드가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49% 할인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8,000원, 안심 10,300원, 채끝 8,20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각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
한우자조금,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온라인에서 첫 진행 녹색한우조합 등 4개 브랜드 참여…최대 40% 할인 판매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위축 상황에서도 한우 소비 선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21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통해 일주일간 3,900여건의 주문과 약 5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3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매년 청계광장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오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추어 '워킹 스루(Walking thru)' 형태로 진행했던 한우직거래장터를 올해는 아예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온라인에서만 처음으로 진행하여 이번 ‘명절한우장터’에서의 이번 매출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는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울산축협, ㈜토바우 4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40%까지 할인하여 판매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온라인 장터에서의 한우 판매촉진을 위해 온라인 판매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성호, 이은형, 홍윤화가 출연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