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과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2일 배재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전국 14개 사육단계 DNA검사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14년도 사육단계 검사사업 추진계획 및 일정을 논의하였고 분석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DNA 동일성 검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년도에 이어 14개 기관을 사육단계 검사기관으로 지정하였다. 신규 신청한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비교동정검사결과에 따라 신규 검사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15년부터 15개 검사기관으로 늘어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