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4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역에서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 가두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우리 한우·한돈 등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확대 붐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또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협조와 함께 고향가시는 길에 드실 수 있도록 간식용 구운계란도 나눠준다.
이기수 대표이사는“추석 명절 전 국민이 우리 한우·한돈 등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해 축산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농협도 오천만 국민이 국내산 축산물로 정을 나누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고품질의 안전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