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기자 2015.06.08 11:56:19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에 따라 오는 12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예정이던 제6회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시상식이 개최되는 이번 주 서울 및 수도권에서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어 부득이 연기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개최시기는 메르스가 진정된 이후 결정해서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