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최원병)은 설 과실 수급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21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016 설맞이 우리과일 소비촉진 캠페인'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대 과일 소비기인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작황 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수입 과일 등에 밀려 소비가 침체된 과일의 소비 증대와 설 성수기 선물로 고민하는 가계에 보탬을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 우리 과일 시식행사 ▲ 설 중소(한손)과일 선물세트 전시 및 판매 ▲ 사과 소포장 및 꼭지 무절단 유통 홍보 ▲ 중소(한손)과일(사과, 배, 단감, 감귤 등) 홍보전단지 배부 ▲ 설 전후 과일 보관법 안내 및 중소과일·꼭지무절단 사과 포스터 및 명칭 공모 당선작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여 특별 제작한 중소(한손)과일(사과, 배) 선물세트 8만 5천 세트를 2월 7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농협a마켓에서 시중가격 대비 20% 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별 제작된 중소(한손)과일 선물세트는 사과, 배 등에 포장용 띠지를 없애고 포장박스를 간소화하는 등 과대 포장을 줄여 가격 거품을 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과는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산지에서 수확작업비도 절감되는 꼭지 무절단 물량을 산지에서 대량 확보하여 세트를 구성하였다.
또한, 설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부 및 직장인 등을 위해 공영홈쇼핑과 홈엔쇼핑 등을 통해서도 저렴하게 우리 과일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준비하여, 시중가 대비 1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지난해 과일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으나, 가계의 소비침체의 영향에 따른 소비 부진과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과수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설 명절 장보기와 선물 준비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우리 과일로 가계에 보탬도 되고 건강도 지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농협은 안정성과 품질을 고루 갖춘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며, 소비자도 우리과일 사랑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