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추모 플랫폼 CT코인(CTCoin)이 추진 중인 생체보석 프로젝트 ‘하나스톤(HANASTONE)’이 또 한 번의 혁신을 예고했다. 기존 루비, 사파이어에 이어 다이아몬드를 추모보석 소재로 국내 최초 적용하며, 프리미엄 메모리얼 산업에서의 입지를 본격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다이아몬드는 단순한 고급 보석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영원함’과 ‘존귀함’을 상징하는 상위 1% 보석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생체 정보를 담아 영구 보존할 수 있는 특징과 상징성이 뛰어나, 고인의 가치를 가장 고귀한 형태로 기념하고자 하는 고급 수요층의 감성적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선택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생체 기반 추모보석에 다이아몬드를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이는 단순히 보석 라인업의 확장을 넘어서, CT코인 프로젝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정서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고유한 기술력과 문화적 깊이를 결합해가는 이정표로서 의미를 가진다.

CT코인은 고인의 DNA 혹은 생체 정보를 추출해 특수 기술을 통해 보석화하는 과정을 블록체인과 결합, 디지털 상에서의 영구 보존 및 소유 증명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번 다이아몬드 적용으로 인해, 실물 가치와 디지털 자산의 융합, 정서적 상속과 블록체인의 공증 기능이 결합된 독자적인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정착할 전망이다.

CT코인 관계자는 “다이아몬드는 단순히 고가의 보석이 아니라, 삶의 가치와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상징적인 수단”이라며, “하나스톤은 다이아몬드라는 가장 숭고한 소재를 통해 기억, 정체성, 그리고 사랑의 형태를 재정의하는 새로운 추모 문화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T코인은 향후 에메랄드, 탄자나이트 등 다양한 희귀 보석을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추모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하나스톤 프로젝트를 통해 ‘기억의 자산화’, ‘감성의 블록체인화’라는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