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결 법률사무소(이하 ‘새결’)이 브랜드명 ‘채봄’을 공식 런칭했다고 전했다. 채봄은 “채무는 끝, 봄날은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채무 부담으로 삶이 막힌 이들에게 실질적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브랜드명 ‘채봄’은 ‘채무 채(債)’자와 ‘봄날 봄(春)’을 결합한 언어유희로, 채무의 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봄날’을 상징한다. 채무로 인해 움츠려 들었던 일상이, 다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결은 그간 다년간 개인회생 및 파산 회복 지원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친근하게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런칭 이후 6개월간 약 1,000여 명의 채무자에게 채무조정 및 회복 절차를 지원하여 많은 사람들이 채무 부담에서 한 걸음 벗어나 신용 회복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새결은 전국 단위로 출장 상담 서비스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 ‘채봄’은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지방 법원 인접 지역까지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출장이 어려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상담을 제공해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있다.

새결 법률사무소 대표는 “채무 문제는 경제적 어려움을 넘어서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도와드리는 것은 단순한 채무 처리가 아니라, 다시 ‘봄날처럼’ 나아갈 수 있는 재기의 출발이다.”고 전했다.

이어 “새결은 개인회생과 파산 분야에서 다양한 상담 사례와 신청 경험을 축적해 왔다. 관련 법률 제도들이 복잡하고 절차가 번거로운 만큼, 의뢰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핵심이다. 또한, 의뢰인이 채무 정리 이후 신용 회복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상담 이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지원체계를 갖췄다”고 전했다.

대표는 “새결은 앞으로도 단기적 채무 해결에 그치지 않고, 삶의 재기와 신용 회복까지 아우르는 ‘채무 → 회복 → 새출발’의 흐름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상담 채널 강화, 전국 법원 및 지역 맞춤 대응 체계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채무자들이 ‘채봄’을 통해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새결에서는 ‘채봄’ 런칭 이벤트로 무료 상담 기회 및 조기 신청자 대상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방•지방 출장을 통한 상담 구조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에 관계없이 보다 부담 적은 첫 걸음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