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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창업기업 발굴…경진대회 공모 시작

농식품부, 농축산물 기반 창업 지원 확대

5월 26일까지 접수…업력 7년 미만 창업자 대상
보육·판로·사업화 자금까지 연계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농촌창업 경진대회’ 로컬푸드 분야 참가자를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농촌에 기반을 두고 농축산물을 활용해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미만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서류,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7월 중 5팀 내외를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팀에는 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선발 이후에는 민간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제품 기획과 개발, 브랜딩을 지원하고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판로 개척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향후 지방정부와 연계해 최대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 장비를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전문가 멘토링도 제공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을 확산하고, 초기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의 핵심 자원인 농축산물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과 연계한 보육과 판로 지원까지 확대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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