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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 협의체 개최…예찰·방역 개선 논의

산업계·학계·현장 전문가 참여, 동절기 AI 발생 현황 공유
조기 검출 체계·산란계 농장 방역 강화 방안 집중 논의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진단·예찰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분야별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김천 소재 검역본부에서 열린 이번 협의체에는 산업계와 학계, 현장 수의사, 생산자단체, 관계기관 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2026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패턴과 병원체 특성, 백신 개발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진단 및 방역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조류인플루엔자 조기 검출을 위한 상시 예찰체계 개선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산란계 농장 외부인력 출입 관리 ▲농장 소독 강화 방안 등이다.

 

이윤정 과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진단과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보다 효과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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