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네이버 쇼핑 상생 플랫폼에 농산업 혁신제품 전용관을 열고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11일부터 네이버 쇼핑 상생 전용관 ‘나란히 가게’에 ‘농산업 우수 혁신 제품 전용관’을 개설하고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용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산업 혁신 제품 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수 농식품 창업기업의 온라인몰 판매와 홈쇼핑 진출 등을 지원해 시장 경쟁력과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농진원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참여기업의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1개였던 온라인 상시 판매 채널을 올해 4개로 확대했으며, 이번 네이버 전용관 개설로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전용관에는 농식품 분야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차별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가공식품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진원은 명절과 연휴, 연말 등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특별 할인행사와 쿠폰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높이고 참여기업의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류호인 농진원 호남벤처창업센터장은 “이번 전용관 운영이 농식품 창업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농산업 기업이 온라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