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19.1℃
  • 맑음강릉 18.7℃
  • 구름많음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0.5℃
  • 맑음대구 18.1℃
  • 구름많음울산 18.0℃
  • 맑음광주 20.3℃
  • 구름많음부산 20.6℃
  • 구름많음고창 17.1℃
  • 흐림제주 23.1℃
  • 맑음강화 18.6℃
  • 구름많음보은 17.2℃
  • 맑음금산 16.6℃
  • 구름많음강진군 19.0℃
  • 맑음경주시 15.2℃
  • 구름많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인천삼산농산물도매시장, 출하 농가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중동 정세·소비 침체 이중고 겪는 농가 지원… 열무 수확·포장 작업 참여

 

인천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출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산물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산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농 자재비 부담이 증가한 데다 경기 침체에 따른 농산물 소비 감소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창화 소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은 인천 계양구 이화동 소재 출하 농가를 방문해 열무 수확 작업과 출하용 포장 박스 접기 등 현장 작업을 도왔다.


또 현장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농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정창화 소장은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영농 자재비 상승과 농산물 소비 부진 등 농가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도매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매시장 활성화와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앞으로도 산지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농촌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폭염·열대야에 수분관리 비상…“물만큼 중요한 한 잔의 우유”
올여름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잦은 비가 예보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경우 체내 수분 손실이 커지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로 꼽힌다. 이 가운데 물뿐 아니라 체내 수분을 보다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료로 우유가 주목받고 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우유는 수분과 함께 유당, 단백질, 지방, 전해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수분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량의 당류와 지방, 단백질이 포함된 음료가 물보다 체내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유에 함유된 유당과 단백질, 지방은 위에서 천천히 소화되면서 체내 수분이 보다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유 속 나트륨은 체내 수분 보유를 돕고 소변 배출을 줄여 수분 손실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물과 우유,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섭취하게 한 뒤 4시간 동안의 소변량을 측정해 음료별 수분 보유 지수(Beverage Hydration Index)를 비교한 결과, 우유가 물보다 높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