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3회 부산국제식품대전(Busan International Food Expo 2026)’에 참가해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는 축산물의 수입부터 판매까지 유통 단계별 거래 내역을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축산물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소비자는 이력정보를 통해 수입축산물 유통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부는 보다 투명한 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번 홍보관은 ‘쉽고, 투명하고, 안심되는 수입 축산물 유통’을 주제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실제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이력번호를 직접 조회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업자를 위한 현장 상담 데스크와 제도 소개 영상도 함께 마련된다.
검역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도의 필요성과 활용 방법을 보다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승교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부산국제식품대전은 국내외 식품기업과 다양한 소비자층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투명한 유통 질서와 신뢰받는 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