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3종이 국제표준 인증 유지 평가를 통과했다.
인천시는 지난 29일 시정소식지인 ‘굿모닝인천’, ‘인천지창’, ‘인천나우’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체계 사후관리심사 결과,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고객만족경영시스템 ISO 10002 인증 유지 추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적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이 진행했다.
심사는 인천시 시정소식지 3종의 기획, 편집, 관리,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기준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 부적합 사항은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
인천시는 조직상황, 리더십, 기획, 지원, 운용, 성과평가, 개선 등 ISO 9001과 ISO 10002의 주요 심사 항목 전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는 품질경영시스템 운영 지침에 따라 품질목표와 핵심성과관리지표(KPI)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굿모닝인천’, ‘인천지창’, ‘인천나우’ 등 시정소식지 3종의 품질과 신뢰도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소통과 불만 처리 체계에 대한 평가도 이뤄졌다.
보고서는 인천시가 회의체계와 교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시민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불만 처리 프로세스도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정소식지 분야에서 ISO 9001과 ISO 10002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공공 콘텐츠 분야에서 국제표준 인증체계를 도입한 사례로, 시정소식지의 콘텐츠 품질관리와 시민응대 체계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ISO 9001은 조직의 품질경영 체계가 국제기준에 맞게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ISO 10002는 고객 불만 처리와 만족도 관리를 포함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시민 만족 행정과 연계해 활용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사후관리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정소식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책 콘텐츠의 사실성과 공공성을 높이고, 시민 의견과 피드백이 콘텐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 유지 평가는 시정소식지 3종의 콘텐츠 품질관리와 시민응대 체계가 국제표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콘텐츠와 소통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