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7월 1일부터 ‘제4회 스마트 축산 AI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11월 개최 예정이다.
대회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축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주제로 한다. 공모 분야는 상용화 부문과 알고리즘 부문(기술개발 과제, 지정 과제)으로 나뉜다.
상용화 부문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알고리즘 부문의 기술개발 과제는 기업·단체뿐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지정 과제는 대학생과 축산농가 등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대회를 통해 축산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상용화 부문에서는 산란계, 한우, 양돈 생산성 향상과 관련한 주제에 가점을 부여해 기술을 선별할 계획이다. 실제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농가가 대회 발표에 참여해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알고리즘 부문 지정 과제의 1차 선정팀은 관련 기업과 매칭되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받는다.
참가 팀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팀을 선정한다. 최종 순위는 11월 17일 대회 현장 발표와 투표로 결정된다. 상용화 부문 수상팀에는 농식품부의 ‘스마트 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 참여 기회 등이 주어진다.
공모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4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접수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신청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 접수 누리집 주소는 6월 말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박수진 원장은 “데이터와 ICT 장비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축산이 축산 농가의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생산성 향상, 악취 저감, 노동력 절감 등 축산업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