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금)

  • 맑음동두천 22.4℃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24.6℃
  • 맑음대전 22.9℃
  • 맑음대구 26.6℃
  • 맑음울산 23.1℃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4.3℃
  • 구름많음고창 22.8℃
  • 구름많음제주 22.6℃
  • 맑음강화 21.3℃
  • 맑음보은 23.5℃
  • 맑음금산 23.1℃
  • 맑음강진군 24.0℃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1.7℃
기상청 제공

산림과학원, 임목육종연구 70주년 ‘대표성과 10선’ 선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6일 대한민국 임목육종연구 70주년을 기념해 국토를 푸르게 가꾸고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한 연구 성과들을 재조명하고자 ‘임목육종연구 70년 대표성과 10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대표성과에는 고(故) 현신규 박사가 개발한 세계적 수준의 교잡종부터 최첨단 그린바이오 원천기술까지 다양한 연구 결과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 성과는 대한민국 산림과학의 발전사를 보여준다.

 

대표 연구 성과 10선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리기테다소나무·현사시나무 교잡종 개발’, 산림과수(밤·다래 등) 신품종 육성, 송이버섯 인공재배 생산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기술은 황폐했던 민둥산을 경제림으로 조성하고, 미래 그린바이오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목육종연구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18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목육종연구 7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목육종연구, 천년의 숲을 향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현직 산림 연구자, 학계, 임업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용관 원장은 “지난 70년 임목육종 연구는 민둥산을 경제림으로 바꾼 역사이며 임업인에게 희망을 준 산림과학의 여정이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그린바이오 산업 선도를 위한 산림과학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