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전문급식업체 명성에프엠씨㈜와 함께 양파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생종 양파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도매가격이 하락하며 농가에 어려움이 생긴 상황을 고려해 마련되었다.
박물관은 ‘월별 농축산물 기념일’과 연계해 6월 중순부터 조생종 양파를 활용한 특화 식단을 선보인다. 메뉴 구성은 양파김치, 양파링 튀김, 양파 가득 제육볶음, 양파비트 장아찌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양파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박물관 구내식당 위탁 운영사인 명성에프엠씨㈜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명성에프엠씨㈜는 전국 100여 개 사업장을 운영하며, 경남 하동 등지에서 생산된 국내산 양파 2톤을 구매해 공급한다. 이번 행사는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양파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오경태 관장은 “양파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상황에 이번 소비 촉진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박물관은 농가 지원과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