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18일 과천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과천시 사회복지 공모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와 과천시가 2023년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지역상생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공모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과천시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이 선정됐다. 사업 선정 과정에는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사업 필요성과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사업은 과천시립요양원의 어르신 낭독 교육 및 자서전 발간 사업을 비롯해 큰꿈다함께돌봄센터의 ‘제2회 다돌 어울림 체육대회’, 꿈나눔과천지역아동센터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세대 교류 프로그램 등이다.
지원된 기부금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 이후에는 기부금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집행을 위한 청렴소통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마사회는 지원시설 관계자들에게 기부금 집행 기준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청렴한 기부문화 조성에 협조를 요청했다.
우희종 회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과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