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 (월)

  • 맑음동두천 ℃
  • 구름많음강릉 23.1℃
  • 맑음서울 26.3℃
  • 구름많음대전 24.7℃
  • 맑음대구 28.3℃
  • 구름많음울산 25.3℃
  • 흐림광주 26.8℃
  • 구름많음부산 27.4℃
  • 구름많음고창 25.8℃
  • 맑음제주 28.4℃
  • 맑음강화 25.7℃
  • 흐림보은 23.8℃
  • 흐림금산 24.4℃
  • 맑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7.0℃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농진원, 농식품 중소기업 대상 기술창업 자금 지원

7월 1일부터 하반기 사업 시행…운전자금 최대 20억·시설자금 최대 50억 지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7월 1일부터 농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기술창업 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 정세 불안과 고금리 기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림축산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특허 기술이나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농진원의 기술평가를 통해 평가서를 발급받은 뒤 농협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운전자금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는 2026년 6월 기준 변동금리 연 2.13%이며, 2년 거치 후 3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시설 개선 자금은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 연 2.5% 또는 변동금리 연 2.13%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4년 거치 후 6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진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57개 기업이 약 69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3개 기업에 기술평가서를 발급했으며, 이 가운데 39개 기업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제 대출을 실행해 73.6%의 활용률을 기록했다.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기업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식진흥원, 추석 맞아 ‘곶감호두말이’ 체험 확대
한식진흥원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 한식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오는 9월 23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무료 체험 프로그램 ‘한식놀이터’ 추석 특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곶감쌈’으로도 불리는 전통 한식디저트 ‘곶감호두말이’를 직접 만들어본다. 체험은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곶감호두말이는 조선왕조 궁중음식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식으로 곶감의 달콤한 맛에 호두의 고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곶감에 호두를 넣고 정성스럽게 말아 썰어내는 과정에서 전통 한식의 맛과 멋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추석 대표 식재료인 곶감을 활용해 명절 음식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식놀이터’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한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월 계절과 절기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한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통해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전시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