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3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한국마사회가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한국마사회가 1억 원, 한미글로벌이 7000만 원을 출연해 총 1억7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부터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전국 공모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기업 ‘우쥬러브’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형 착즙주스 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모들’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식물성 오메가3 전문기업 천우당, 발달장애인 전문 오페라단 마음소리예술단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과 농가를 연결하는 로컬푸드 플랫폼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 이주여성 전통문양 패션브랜드 알록달록 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2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기업별 지원 금액을 지난해보다 1000만 원씩 늘렸으며,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 사회적가치지표(SVI) 등급 취득 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우희종 회장은 “이번 사업은 사업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