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맞춤형 미네랄블록의 기술을 이전 받아 알지 미네랄블록을 생산하여 국내 소 사육농가에 보급하고 해외 진출까지 확대하고 있다.
경북 문경에서 한우 번식우와 비육우 등 7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백상농장 김경숙 대표를 찾아 알지 미네랄블록 김원호 대표가 제품의 특징과 효능 등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우선 한우들이 미네랄블록을 처음 보는데도 바로 혀로 핣는 모습을 보면 기호성이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맞춤형 미네랄블록은 축종별 생육단계별 생리에 맞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및 소금을 과학적으로 처방하여 사료로부터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광물질 및 비타민을 공급하기 위해 제조된 제품으로 가축으로 하여금 일정한 양을 상시에 먹도록 조절되어 있다.
마그네슘과 아연, 구리, 망간, 코발트, 요오드, 셀레늄 등 광물지 함량이 높고 비타민 A, D, E 등을 나노 크기로 잘라서 첨가해 주었다.
효능은 한우 육성우의 성장 촉진과 튼튼한 골격 형성, 면격 시스템의 개선, 번식우의 번식율 향상과 높은 항병력, 식욕 증가 등이 있다. 한우 거세우는 증체율 향상과 육질 및 육량 개선, 등지방 두께 감소, 요결석 예방 등이 있다.
김원호 대표는 알지 미네랄블록에 대해 높은 강도로 만들기 위해 약1천톤의 압력으로 압축하였고 점도를 높이기 위해 3% 정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분말 형태로 섞어 주었다고 설명한다.
특징은 80% 정도 천일염과 20% 정도 미네랄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비타민 성분을 첨가해 주어 별도로 비타민 급여나 주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블록이 오돌토돌해서 혀를 자극해 침분비가 늘어남으로 해서 효소가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